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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사고로 검출할 수 있는 수준의 방사성물질이 우리나라에 날아왔지만 그 양은 환경에 늘 존재하는 천연방사성물질의 수십분의 1 수준으로 매우 작아 그로 인한 의미 있는 영향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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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방사능 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농림수산식품부가 담당하고 있으며, 2012년 4월부터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강화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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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슘 방사능 농도가 100베크렐/kg 수준인 생선을 접할 기회도 적지만 모든 생선이 이 수준 방사능 농도이더라도 그로 인한 피폭량은 무시할 수준으로 낮아 안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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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해양으로 방출된 방사능이 확산됨에 따라 북태평양 어장에서 생산된 수산물 중 세슘-137 방사능이 사고 전에 비해 100배 정도 상승할 수 있으나 자연방사능 함유량을 고려할때 이는 계속 취식하더라도 자연방사선 피폭량에서 증가량이 1%에 못미치는 큰 의미 없는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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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우리나라의 오염식품 관리체계를 우회하여 수입된 오염식품을 섭취하여 우리 국민 특정인이 유의미한 정도의 방사선 피폭을 받은 가능성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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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오염 수준에 따라 사회가 재건되는 시점은 차이가 있겠지만 일본에서 토지 가치는 체르노빌 지역과는 달라서 비교적 빠른 기간에 사회재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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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측면에서 후쿠시마 사고는 1986년 체르노빌 사고와는 양상이 크게 다르다. 사고진압이나 피해복구에 참여한 종사자 중 방사선 대량피폭으로 인해 사망자는 물론이고 우려할 수준의 방사선상해를 입은 사람도 없다. 일반인 선량도 체르노빌보다 크게 낮아 이로 인한 향후 암 사망 증가도 자연 암 발생에 비해 의미 있는 수준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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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광범위한 방사능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사고 인근지역을 제외하고는 일본을 방문하거나 거주함에 따른 별다른 추가적인 방사선위험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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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등 방사능 오염이 되지 않은 대부분의 일본의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식수를 별도로 가겨갈 필요가 없다. 또한 음식도 별다르게 가릴 필요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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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영향 탓으로 하는 기형동식물은 물론 기형아 사진은 많으나 실제 방사선 영향으로 인정할 수 있는 것은 피폭당시 태아로서 적어도 100밀리시버트 이상을 피폭한 경우에 해당하는 소수뿐이다. 대부분 사진은 방사선피폭과 무관하게 우연히 그러한 지역에서 태어난 기형아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특히 유전적 결함에 의한 기형아 출산 위함은 매우 낮아 우려할 사안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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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대에 심각한 유전질환은 생각하기도 싫은 대상이지만 그 실제 위험은 낮은 선량 피폭에서는 우려하지 않아도 좋을 만큼 낮은 수준이다. 원폭피해 생존자 후손을 포함하여 사람에게서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유의한 유전결함 증가의 직접 증거는 아직 없다. 오랜 자연방사선 피폭에도 인류가 번영하는 사실과 함께 유전학적 법칙은 일반적인 선량 영역에서 방사선의 유전적 영향이 장기적으로도 우려할 수준이 아님을 내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