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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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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검사

 

영상검사 개요

 

 

핵의학 채내 영상검사란 방사성 및 안정 핵종의 특이한 성질을 이용하여 신체의 해부학적, 생리학적, 생화학적 상태를 진단/평가하고, 개봉된 방사선 선원으로 치료하는 의학의 전문분야이다.

 

즉, 방사성동위원소를 추적자로 사용하여 인체에 대한 형태학적인 정보와 아울러 생물학적이고 기능적인 정보를 얻어, 인체 장기와 조직의 기능, 대사 변화를 형태 변화와 동시에 분석하여 진단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며, 생체 내외에서 질병의 유전자 생화학적 정보를 생체해석에 응용함으로써 분자의학을 지향하고, 질병의 대사 기능 변화를 이용하여 방사성 핵종치료를 시행하는 분야이다.

 

 

1) 체내 검사의 시작

서울대학교병원의 핵의학 진료는 1959년 8월 이문호 교수가 방사성요오드를 이용하여 갑상선 섭취율, 배설율을 연구하고 갑상선기능항진 증에 대해 치료를 한 것에서 시작하였다. 1960년 5월 30일 국제원자력기구의 지원을 받아 방사성동위원소진료실이 개설됨으로써 진료가 본격화되었고, 그 이후 서울대학교 핵의학은 지난 50년간 진료 측면에서 비약적 발전을 해 왔다

 

1961년 도입된 Tracer-lab의 scintiscanner (dot scanner)가 최초의 영상장비로서, 이 장비를 이용해 최초로 198Au 콜로이드를 이용 한 간 스캔과 갑상선 스캔 등을 얻었다. 1964 년에는 131I hippuran을 이용한 신장기능검사 (renogram)와 51Cr RBC를 이용한 비장스캔도 시작하였다.

 

 

2) 체내 검사의 최근 동향

최근 매우 급속한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기기와 방사성의약품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핵의학적 검사법이 끊임없이 도입되고 있다. 핵의학 치료법도 널리 연구되어 있어 치료분야의 새장을 열었다. 지난 10년 동안에도 핵의학검사법은 많이 발전하여 임상과 연구에서 그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다양한 검사들 중 많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심근혈류스캔, 뇌혈류스캔, 감상선스캔, 뼈스캔, 신장스캔, 폐스캔, 그리고 감담도스캔 등이 있다. 이외에도 소화기계, 혈관계, 종양계, 내분비계, 면역계 등에 체내검사의 이용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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