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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작년 4분기 항생제 처방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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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MSNUH 작성일2007-06-11 조회9,6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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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조선대·한양대병원 등 높아
심평원, 작년 4분기 항생제 처방률 공개…서울대·아산·삼성 20%대
 
전국의 41개 종합전문병원들의 급성상기도 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심평원이 발표한 '2006년 기관유형별 4분기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현황'을 살펴보면 종합전문병원들의 평균치가 지난 3분기에 비해 0.58% 감소한 42.95%를 기록했다.

이는 각 병원들이 항생제 처방에 관한 관리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지만 선진국 처방률이 20% 이하인 것을 감안하면 아직은 높은 편이라는 게 의료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국 41개 종합전문병원 가운데 순천향병원이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서울대병원이 19.01%를 보여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전국 종합전문병원 중 순천향대병원(59.24%), 조선대병원(58.25%), 순천향대천안병원(57.52%), 한양대병원(56.56%) 등이 감기환자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서울대병원의 경우 2006년 3분기에 비해 3.31%가 줄어든 19.01%로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서울아산병원이 22.15%의 비율을 보였다.

이어 삼성서울병원(26.90%), 경희대병원(27.24%), 강북삼성병원(29.59%) 등이 20%대의 처방률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3분기에 비해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한 곳은 한림대부속한강성심병원으로 13.81% 증가한 37.93%로 나타났다.

큰 폭의 감소세는 중앙대용산병원. 병원은 지난 3분기 56.73%를 기록하며 전국 3위의 처방률을 보였지만 4분기에서는 13.81% 감소, 42.72%로 낮아져 제일 많은 비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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