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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 행복한 도전 갑상선암 윤여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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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MSNUH 작성일2008-09-11 조회14,4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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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 74회 <행복한 도전> 갑상선 전문의 윤여규 교수 9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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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1만 8천여 명, 2007년 2만 4천여 명!

* 갑상선 암환자 32% 급증!

* 국내 여성암 1위! 국내 남,여 암 발생률 5위!

여성 발병률이 높았던 갑상선 암은

최근 남성들에게도 증가하고 있어 그 위험성이 확산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성이 커져가는 갑상선 질환.
 
이 험난한 길 위에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가 있다.

 
EBS <명의> 제74회에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행복한 도전에 나선

갑상선 전문의 윤여규 교수를 만나본다.




# 어느 날, 문득 찾아 온 낯선 손님.

30년 동안 갑상선 결절을 짊어진 탁영일씨.
약물치료로 완치될 거라는 단순한 생각이 오히려 악영향을 끼쳤다.
커질 대로 커져버린 결절은 호흡곤란까지 일으켜 생명까지 위험한 순간이다.
더군다나 탁영일씨는 1남 6녀 남매들 중,
5명이 갑상선 결절을 앓고 있다니 유전도 짐작해볼만하다.

갑상선 유두암 초기로 윤여규 교수를 찾은 김정숙씨.
멀리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온 이유는
윤여규 교수에 대한 믿음 하나뿐이다.
수술 후, 좀 더 느슨하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싶을 뿐,
너무나도 작은 소망을 빌어본다.

눈에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갑상선의 고통은 커져만 간다.
그들에게 주어진 하나의 도전!
되찾고 싶은 행복, 그들은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환자가 나의 증거다.

일 년에 1200건 이상 갑상선 수술을 하는 윤여규 교수.
갑상선 진단과 치료 발생에 관한 논문을 수차례 발표하고
환자에 대한 연구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그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다.
이 길이 환자와 쌓아온 신뢰의 밑거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분이셔서 제가 많이 의지가 됐던 거 같습니다.''''
(김정숙 환자 인터뷰 中)

수술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한 ‘내시경 수술’ 개발!
갑상선 수술 매뉴얼도 없었던 ‘로봇수술’ 방법 개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수술 개발이 그를 웃게 한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발전시켜야 환자가 좋아한다''''
(윤여규 교수님 인터뷰 中)
그의 행복한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EBS 명의 74회 <행복한 도전> 갑상선 전문의 윤여규 교수
9월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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