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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국가참조표준 '순환계 혈역학 데이터센터'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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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MSNUH 작성일2009-01-19 조회9,4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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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이 14일 지식경제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국내 연구기관의 기술 데이터 표준화를 위해 선정한 국가참조표준 '순환계 혈역학 데이터센터(센터장 안원식 교수)' 로 선정되었습니다.
 
'국가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는 국내 연구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 표준화하여 해당 산업계와 국민들이 검증된 정확한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참조표준을 제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지식경제부는 국가발전산업전략에 따라 참조표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기존 6개 기관에서 6개를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지정된 기관은 우리 병원을 포함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입니다.
 
'순환계 혈역학 데이터센터'는 심전도, 혈압신호, 광체적 흡광도 신호 등과 관련된 참조표준을 개발하여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생체신호 테이터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생체신호 데이터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진료하는 의사들의 진단, 치료 기준, 의료기기의 진단 알고리즘 검증, 치료용 기기의 순간 판단 검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원식 센터장은 "생체신호 데이터는 인종간에 차이가 있어 한국인 생체신호 데이터가 생성되면 맞춤형 임상진단이 가능해지고 이를 이용한 적절한 의료기기 개발과 나아가 국민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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