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과 정준기 교수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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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MSNUH 작성일2014-10-30 조회6,35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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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의학과 정준기 교수가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오는 11월 8일 열리는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수상합니다.
대한핵의학회는 제4회 핵의학학술상 수상자로 이경한 교수(54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를, 한국핵의학청봉상 수상자로 정준기 교수(62세, 서울대학교의과대학 핵의학교실)를 각각 선정했다.
- 중 략-
▲ 정준기 교수. 정준기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맡아 핵의학 발전을 이끌었으며 특히 1997년 핵의학분야를 새로운 전문분야로 보건복지부로 부터 인정받아 핵의학 전문의 제도를 신설하는데 기여했다.
▲ 정준기 교수. 정준기 교수는 대한핵의학회 학술이사, 총무이사, 이사장을 맡아 핵의학 발전을 이끌었으며 특히 1997년 핵의학분야를 새로운 전문분야로 보건복지부로 부터 인정받아 핵의학 전문의 제도를 신설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2002년 부터 2006년까지 세계핵의학회 사무총장, 아시아지역 핵의학협력기구 의장을 맡아 후진국의 핵의학 발전을 도와주었으며, 2006년 10월에는 서울에서 제9차 세계핵의학회를 개최해 우리나라 위상을 높였다.
아울러 새로운 핵의학 기법의 임상 적용과 관련된 기초연구에서 많은 성과를 얻어 우리나라 의학을 국제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이에 2009년 3월 대한의학회에서 올해의 최우수 임상의학자를 뽑는 바이엘쉐링 임상의학상에 선정되는 등 지난 36년간 임상 핵의학 분야의 비약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 청봉상과 한국핵의학상을 합쳐 올해 새로 신설된 상으로 청봉 이문호 대한핵의학회 초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 청봉상과 한국핵의학상을 합쳐 올해 새로 신설된 상으로 청봉 이문호 대한핵의학회 초대 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됐다.
대한핵의학회의 정회원으로서 20년이상 우리나라 핵의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를 수상하는 한국핵의학청봉상은 대한핵의학회에서 선정하고, 새한산업에서 메달과 상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2014년 대한핵의학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서울아산병원 동관6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53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