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Single Pass(First Pass)
01 목적
A. Coronary artery disease(관상동맥 질환)의 진단
B. Valvular heart disease(심장판막증)의 진단
C. Congenital heart disease(선천성 심장 질환)의 진단
D. 심장 내 단락의 유무
02 준비사항
A. 환자에게 요구 되어지는 특별한 전처치는 없다.
B. 주사부위로는 외경정맥(external jugular vein) 및 전주정맥이 이용되나 상완 및 액와 정맥을 통과하는 동안 볼루스 이동의 지연에 의하여 부적합한 자료를 얻는 경우가 있어 가능하면 외경정맥에 주사 할 것을 권장한다. 소아의 경우 특히 외경정맥 주사가 권장된다.
C. 또한 외경정맥(external jugular vein)에 주사함으로써 방사성동위원소를 superior vena cava에 빠르게 이르도록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03 방사성의약품
A. First Single Pass Study에는 99mTc-거대응집알부민(MAA)을 제외한 모든 99mTc표지 화합물을 이용 할 수 있다.
B. 99mTc-과산화테크네슘(pertechnetate) : 매우 높은 비방사능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연속검사시에는 높은 배후 방사능으로 인하여 적절한 검사가 불가능하다. 15∼25mCi의 테크네슘을 1ml 이내의 용적으로 만들어 주사한다. (소아에서는 200∼300μCi/kg)
C. 99mTc-황교질(Sulfur Colloid) : 망상내피계(reticuloendothelial system)에 의하여 제거 되므로 이를 이용하면 연속검사가 가능하다. 그러나 간이나 비장의 방사능에 의한 산란방사선이 계수 오류를 유발 할 수 있다.
D. 99mTc-DTPA (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 : 신장을 통하여 신속히 체외로 배출되며 신장 방사능산란에 의한 영향도 매우 작아 연속검사가 필요한 경우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방사성의약품이다.
04 검사 절차
A. 환자를 supine position으로 테이블에 눕힌다.
B. 환자와 보호자에게 검사절차에 대하여 설명해 준다.(Injection 부위 및 검사 소요시간 등)
C. 오른쪽 외경정맥(external jugular vein)에 3way set가 연결된 18∼19G 나비바늘을 이용하여 I.V route를 확보한다. (원칙적으로는 오른쪽, 사정상 왼쪽 가능)
D. Detector를 환자의 스캔 부위에 위치시키고 Bolus Injection 하며 스캔 (약 1분 소요)
05 정상 영상
A. Heart Single Pass study의 정상소견은 순간주사된 99mTc이 먼저 상대정맥을 거쳐 우심방, 우심실로 들어가며 이어서 폐동맥을 통하여 양측 폐로 퍼진다. 이 때 우심실과 좌측 폐의 방사능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데 이곳이 바로 좌심실이 된다.
B. 시간의 경과에 따라서 점차 우심실과 폐의 방사능이 소멸 되면서 좌심실의 방사능이 나타나고 점차 강해지면서 대동맥이 출현한다.
C. Normal Reading
: 방사능의 순환경로 : External jugular vein을 통해 주사한 방사능이 RA→RV→PA를 거쳐 양쪽 폐야에 분포하였다가 다시 LA→LV→Aorta로 이동하는 것이 관찰 됨.
* Area 1 : Qp(폐순환량)
* Area 2 : Qs(단락을 통한 혈류량)
* Qp/Qs = 
* 정상범위 : Qp/Qs = 1.10 ± 0.12
06 비정상 영상
A. ASD(Atrium Septal Defect) Lung의 Activity가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LR shunt에 합당한 소견임.
: Lung을 순환하고 돌아오는 혈류가 LA에서 RA로 역류하여 LV와 RV가 구분되지 않는 Smudging 소견이 있어서 ASD에 합당함.
B. VSD(Ventricle Septal Defect) Lung의 Activity가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LR shunt에 합당한 소견임.
: Smudging 소견이 없어서 VSD에 합당함.
